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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샤이니 태민이 8월 솔로 컴백한다.
이번 공연 타이틀 'OFF-SICK'은 진부하고 뻔한 콘셉트, 퍼포먼스 등 지겨운 것들(sick of it)은 꺼버린(off) 새로운 공연이라는 의미를 담은 만큼, 히트곡들은 물론 그 동안 선보이지 않은 앨범 수록곡, 신곡 무대까지 솔로 아티스트 태민의 색다른 퍼포먼스를 만날 수 있어 뜨거운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태민은 샤이니로서는 물론 솔로 활동을 통해서도 뛰어난 가창력과 독보적인 퍼포먼스 실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지난 7월 1~2일 일본 부도칸에서 열린 첫 단독 공연 'TAEMIN THE 1st STAGE 일본부도칸'으로 2만 8천 관객을 동원하는 등 명실상부 SM 특급 에이스다운 활약을 펼치고 있는 만큼, 이번 솔로 활동 역시 폭발적인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태민은 7월 18일 일본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Flame of Love'(플레임 오브 러브)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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