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의 차은우가 '더쇼'가 주목하는 차세대 연기돌로 꼽혀 관심을 끈다.
11일 방송되는 뮤직 버라이어티 SBS MTV '더쇼'에서는 MC P.O와 정화가 '더쇼 뉴스'코너의 앵커로 활약하며 현재 가요계의 핫한 소식들을 각각의 키워드로 총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방송에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이들은 2017년을 빛낼 차세대 연기돌 TOP3를 선정했다. 임시완, 정은지, 혜리 등 앞서 대활약 중인 아이돌 출신 연기자들을 이을 다음 옥석을 가려보는 것. 이 가운데 TOP3중 한 명으로 선정된 아스트로의 차은우가 직접 영상으로 소감을 전해 흥미를 더했다.
또 이날은 가요계를 한층 더 풍성하게 해줄 특급 신예들의 데뷔 소식부터 다채로운 컬러로 가요계를 물들이고 있는 대세돌들의 컨셉을 확인해볼 수 있다. 특별히 '더쇼 뉴스'에서만 최초 공개되는 특급 신예들 '마이틴'과 '사무엘'의 데뷔 전 깜짝 영상도 함께 전한다. 어디에서도 공개되지 않은 데뷔 전 준비과정을 만나볼 수 있어 팬들에게 큰 선물이 될 예정.
이밖에 김태우, 이효리, 소녀시대, 지코 등 컴백 소식만으로도 가요계를 뒤흔드는 최고의 스타들의 컴백 소식까지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이날 '더쇼'는 더욱 빨갛게 돌아온 상큼한 과즙 소녀들 레드벨벳의 컴백 무대부터 소년미를 벗고 상남자로 변신한 헤일로의 컴백 무대를 비롯 김태우, 나인뮤지스, 마마무, 업텐션, 에이핑크 등 K-POP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다채로운 무대들로 꾸며질 예정이다.
'더쇼'는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30분 SBS MTV와 SBS funE 채널에서 동시 방송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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