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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C9엔터테인먼트의 첫 번째 걸그룹 굿데이(GOOD DAY)가 걸크러시 매력을 지닌 세 명의 멤버를 추가 공개했다.
먼저 공개된 다섯 멤버가 청순하고 러블리한 소녀다운 이미지로 대중의 눈길을 끌었다면 채솔, 체리, 비바는 도도하고 시크한 모습을 어필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굿데이는 획일화된 콘셉트에 얽매이지 않고, 다채로운 컬러를 보여줄 수 있는 걸그룹임을 예상해 볼 수 있다.
윤하, 정준영, 주니엘, 치타, 배진영 등 다양한 분야의 실력파 뮤지션들이 소속된 C9엔터테인먼트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걸그룹 굿데이는 각각 다양한 매력을 지닌 10명의 멤버로 이뤄졌다.
한편, 굿데이 10명의 멤버 중 현재까지 지니, 나윤, 보민, 지원, 럭키, 채솔, 체리, 비바까지 총 여덟 명이 공개된 가운데 오는 12일 남은 2명의 멤버 역시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