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샘해밍턴과 아들 윌리엄의 사랑스러운 투샷이 포착됐다.
10일 윌리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제가 내일모레 첫생일 돌이에요~. 많은 팬준들이 선물을 보내 주셨는데 정말정말 감사 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샘해밍턴-윌리엄 부자는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아빠의 품에 쏙 안긴 윌리엄은 통통한 볼살과 깜찍한 외모를 뽐내 엄마미소를 유발한다.
또 다른 사진에는 아빠와 커플신발을 신고 남다른 패션감각을 뽐내 눈길을 끈다.
한편 윌리엄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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