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아버지가 이상해' 시청률 30%대 재진입, 주말극 부동의 1위

김성원 기자

기사입력 2017-07-10 08:00



KBS 2TV '아버지가 이상해'가 시청률 30%대에 재진입했다.

1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아버지가 이상해' 시청률은 32.5%(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자체 최고 시청률인 33.4%를 허물지 못했지만 8일 28.8%보다 3.7% 포인트 상승했다. 주말극 부동의 1위였다.

이날 방송된 '아버지가 이상해'에선 이준이 아버지와 관련된 모든 진실을 알게 되면서 김영철과 갈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주말극인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는 13.0%, '도둑놈 도둑놈'은 11.9%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현장정보 끝판왕 '마감직전 토토', 웹 서비스 확대출시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