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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예비 썸남(?)을 위해 꽃꽂이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그녀는 꽃꽂이에 무한 애정을 담아 꽃꽂이를 했고, 꽃말을 알아내 의미를 부여하면서 예비 썸남과의 행복한 미래를 그리는 등 김칫국을 연거푸 마셨다고 전해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박나래는 꽃꽂이 수업 내내 예비 썸남의 취향을 신경 쓰고 무의식적으로 핑크빛 미래를 고백하는 등 김칫국을 들이켰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그녀는 자신이 들고 있는 꽃의 꽃말이 '순수한 사랑'임을 알게 되자 바로 꽃을 내려놓으며 '어른의 연애'를 꿈꾸고 있음을 밝혀 수업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과연 박나래의 마음이 향한 곳은 어디일지, 김칫국을 한없이 들이킨 꽃꽂이 수업은 오늘(7일) 밤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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