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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회 사무총장인 박형준 교수가 새롭게 가세한 JTBC '썰전'이 7주 만에 시청률 6%대에 진입했다.
박 교수는 이날 원전 문제를 두고 유시민 작가와 날카로운 공방을 벌이면서 논리적이고 풍부한 자료 해석을 바탕으로 보수논객으로서의 존재감을 높였다. 유시민 작가와 재미난 호흡을 맞춘 전원책 변호사 하차에도 불구하고 박 교수 투입과 함께 또 다른 진지한 재미를 선사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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