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또 오해영' 작가가 신작으로 시청자를 만난다.
6일 tvN 측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에 "'또 오해영'을 집팔한 박해영 작가의 신작이 tvN에 편성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편성 시기 등 구체적 사항에 대해서는 현재 논의 중이다"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지난 해 6월 종영한 tvN '또 오해영'은 '오해영'이라는 동명이인의 두 여자(서현진, 전혜빈)와 그들 사이에서 미래를 보기 시작한 남자 박도경(문정혁)이 미필적 고의로 서로의 인생에 얽혀가는 동명 오해 로맨스를 그린 작품. tvN 월화드라마 최고 시청률(10%)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을 뿐 아니라 타이틀롤 오해영 역을 맡은 서현진은 이 작품을 통해 톱 여배우로 발돋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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