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는 '마블' IP를 활용해 개발한 온라인 MOBA 게임 '마블 엔드 타임 아레나(Marvel End Time Arena)'에서 PC방 이벤트를 진행, 정식 업데이트 되지 않은 신규 영웅 2종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로 미리 선보이는 영웅은 '욘두'와 '드랙스'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일원이다. 이들은 '마블 엔드 타임 아레나'에서도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며 전투에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정식 업데이트 전에 PC방에서 미리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 유저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PC방 접속 혜택으로 이달 31일까지 PC방 출석 이벤트도 실시한다. 유저들은 PC방에서 접속할 때마다 이벤트 페이지 내 존재하는 돌림판을 돌려 AP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누적 출석 횟수에 따라 5일에 1000 AP, 10일에 2000 AP, 15일에 3000 AP 등을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아울러 PC방에서 접속하는 유저들은 경험치와 게임 머니를 30% 추가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으며, 게임 내 존재하는 모든 영웅들을 전투에 투입시킬 수 있다.
'마블 엔드 타임 아레나'는 마블 유니버스 세계관을 바탕으로 마블 영웅들의 특징을 게임 내 완벽히 구현해 다양한 캐릭터들의 전투를 실감나게 느낄 수 있는 게임이다. 마블의 다양한 영웅들은 레벨업을 통해 새로운 능력을 선택할 수 있으며, 여러 가지 능력들을 결합해 유저 취향에 맞는 다양한 방식의 플레이를 펼칠 수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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