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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서인국 측이 군 면제 사유와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매체에 따르면 골연골병변은 미리 알고 있었으면 치료가 가능하다. 그러나 서인국은 이를 알고도 입소 전까지 특별한 조치를 취하지는 않았다는 것.
서인국은 지난 3월 31일 경기도 연천군 5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좌측 발목 거골의 골연골병변 사유로 재신체검사를 요구받았고 즉시 귀가 명령을 받았다.
이후 3차 재검을 받은 서인국은 좌측 발목 거골의 골연골병변을 사유로 병역 면제에 해당하는 5급(전시근로역) 병역처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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