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V.O.S의 박지헌이 다둥이 가족의 고충을 토로했다.
하지만 처음 자녀 계획을 묻는 질문에는 "사실 다섯째 아기를 갖고 싶어 한 건 아내였다. 저나 우리 가족은 그 말을 믿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아내 역시 "그 말이 현실이 될지는 몰랐다"고 덧붙였다.
또 박지헌은 "애들이 잘 먹지 않느냐. 한 달에 쌀을 얼마나 먹냐"는 물음에 "쌀은 한 달에 30kg 가까이 먹는 것 같다. 하루에 2kg씩 먹는 것 같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지헌은 "우리는 행복해서 너무 좋은데 쟤네들은 어려울 거야'라는 시각들에 대한, 그러니까 그런 말들을 듣고 싶지 않다. 어떻게 할까를 고민한다. 다행히 이번에는 조금 자연스럽게 한 것 같다"고 고백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