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김지원이 4년만에 영화에 출연한다.
5일 김지원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스포츠조선과 통화에서 "김지원이 영화 '조선명탐정3' 출연을 긍정적으로 보고 현재 세부 사항을 출연중이다"고 전했다.
영화 '조선명탐정3'는 지난 2011년 개봉된 '조선명탐정: ?B투구꽃의 비밀'과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을 잇는 시리즈 영화다. 18세기 정조시대 복잡한 정치 상황을 배경으로 방각 소설을 읽는 이들이 연속적으로 살해당하는 사건을 추적하는 내용을 그릴 예정. 김지원은 두 영화에서 콤비로 활약한 김명민과 오달수와 함께 호흡을 맞춘다.
한편, 김지원은 현재 방송중인 KBS '쌈, 마이웨이'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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