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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그룹 터보가 전성기를 재현할 막강한 댄스곡으로 돌아온다.
아직 구체적인 컴백의 시기와 방송 활동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미니 앨범의 형태로 신보를 구상 중이다. 신곡의 뮤직비디오에는 김종국과 친분이 있는 하하, 조세호 등 여러 연예인들이 출연해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지난 1995년 데뷔한 터보는 멤버들의 탈퇴와 영입을 반복하다 2015년 데뷔 20주년을 맞아 김종국·김정남·마이키가 다시 뭉쳐 '어게인'을 발매했다. 당시 타이틀곡 '다시' '숨바꼭질' 등이 차트 1위를 하는 등 좋은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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