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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출신 탤런트 김사랑의 남동생인 배우 김대혜가 개그우먼 박나래의 마음을 훔쳤다.
박나래는 "형님이 김사랑이다"라는 한혜진의 말에 "시집살이 시키는 건 아니겠지"라며 김칫국부터 마시다가 김사랑에게 "형님!"이라고 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시언은 바로 "지금 나가요!"라고 촬영장을 방문한 김대혜에게 경고를 했다. 하지만 박나래는 김대혜에게 손가락 하트를 날리며 자신의 애정을 표출했다.
김사랑의 남동생과 어머니가 와있다는 말에 박나래는 물론 전현무도 "장모님 안녕하세요"라며 넙죽 인사를 했다. 이시언과 한혜진은 "둘이 어떻게 되는 거야!"라며 김사랑 집안의 가족이 되길 원하는 전현무와 박나래의 모습에 크게 웃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