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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저 배우가 매염방?"
제작진이 쓴 사진은 중국 영화 서유기2(선리기연) 편 여주인공 주인. 나이도 얼굴도 전혀 다른 사람의 사진이 등장하자 방송 당시 매염방이 포털 실검 상위권을 장식할 정도로 시청자들의 관심이 증폭됐다.
네티즌들은 "조동아리 멤버들 중 막내인 유재석이 72년생으로 40대 중반이고, 평균연령 49세인만큼 아재들이 기억하는 시절의 배우를 젊은 제작진이 못 따라간것 같다"고 이해하면서도 "지상파 방송이고, 고인이 된 여배우인만큼 신경을 더 써야하는 부분이 아닌가"라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