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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레전드 주문요정 김민경이 절친 서우와 함께 리얼 먹방 여행을 떠난다.
이날 방송에서는 맛깔스러운 부산의 음식들과 쉴 틈 없이 이어지는 그녀들의 위장폭격 먹방은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할 예정이라고. 특히 먹방에 한 일가견이 있는 그녀이기에 이번 여행은 벌써부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상황.
뿐만 아니라 촬영 도중 갑자기 닥친 위급 사항 때문에 촬영중단 위기에 놓일 뻔 했다고 전해져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촬영을 마친 김민경은 "시작에 앞서 둘이서 가는 첫 여행이라 무엇을 해야 재미있고 좋은 추억이 될 수 있는 여행을 만들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많이 했는데, 부산에 도착한 순간 모든 걱정들이 잊혀졌다. 특별한 무언가를 하지 않아도 둘이 함께 한 순간순간들이 쌓여 기억에 남을 추억이 되었다"고 촬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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