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성숙한 뷰티 여신으로 거듭난 여자친구 예린의 화보가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7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여자들이 꿈꾸는 아름다운 피부, 화장발 잘 받는 베이스 메이크업은 무엇일까? 예린은 뜨거운 태양빛에도 조금의 흐트러짐 없이 아침의 프레시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 피부 본연의 힘을 키우는 스킨케어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답했다.
또한 다이어트에 대한 부담감이 없느냐는 질문에는 "데뷔 직후에는 먹고 싶은 걸 참는 것은 물론 다이어트와 관련된 모든 것이 힘들었어요. 하지만 지금은 아니에요. 생각해보면 다이어트는 저를 위한 노력인 거잖아요. 살이 빠지면 좋은 건 저 자신이니까요. 이렇게 생각하니 다이어트를 한다는 게 행복한 일이더라고요. 그래서 지금은 좋은 결과를 기대하면서 잘 견디는 것 같아요."라는 어른스러운 대답을 내놓았다.
더불어 무슨 일이 있어도 자기 전 바닥에 누워 다리를 벽에 대고 L자 스트레칭을 하는 것과 절대 배부를 때까지 먹지 않는다는 것이 자신만의 몸매 관리 비법이라고 공개했다.
여자친구 예린의 화보와 뷰티 팁 및 동영상은 <코스모폴리탄> 7월호와 코스모폴리탄 공식 웹사이트(www.cosmopolitan.com)를 통해서 만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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