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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 삭발, 카리스마"…로꼬, 도전적인 눈빛 [화보]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7-06-20 15:35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래퍼 로꼬(권혁우)가 파격적인 삭발을 선보였다.

로꼬는 20일 자신의 SNS에 "인스타일 7월호"라는 글과 함께 화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화보 속 로꼬는 붉은색 줄무늬의 정장 차림이다. 하지만 그보다 더욱 눈에 띄는 것은 반듯하게 삭발한 로꼬의 머리. 로꼬는 지난 5월말 '지나쳐'로 활동할 때만 해도 금발머리였지만, 최근 머리를 민 뒤 모자 또는 비니를 착용해왔다.

로꼬는 '쇼미더머니1' 우승자 출신의 래퍼로 박재범, 사이먼도미닉, 그레이 등과 함께 힙합 레이블 AOMG에 속해있다. 데뷔 이후 '우연히 봄', '니가 모르게', '감아' 등의 노래로 인기를 끌었다.

파격적인 삭발 패션이 돋보이는 로꼬의 화보는 패션매거진 인스타일 7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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