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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세 아이 엄마 맞아?"
공개된 사진 속에서 슈는 홀터넥 비키니를 입고 셀카를 찍고 있다. 딸기 무늬가 그려진 파란색 비키니와 선글라스, 모자로 휴양지 패션을 완성했ㄷ. 아이 셋을 둔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슈의 완벽한 몸매가 시선을 강탈한다. 특히 비키니로 엿보이는 풍만한 볼륨감으로 여전한 섹시미를 과시했다.
슈는 전 농구선수 임효성과 결혼해 슬하에 임유, 임라희, 임라율 남매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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