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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훈이 1박 2일 팬 투어를 통해 일본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한다.
특히 이러한 만남은 3년째 다양한 형식으로 이뤄지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그는 촬영을 비롯해 각종 화보와 광고 촬영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면서도 팬들과의 의리를 지키기 위해 기획 단계부터 고심, 적극적인 자세로 이번 만남에 역시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고.
성훈은 곧 월드투어 팬미팅으로도 전 세계 팬들과 만날 것을 예고해 많은 관심이 쏠린다.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그는 최근 종영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애타는 로맨스'와 드라마 '아이돌마스터.KR-꿈을 드림'으로 국내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어 국내외의 팬들 사이에서 팬미팅 요청이 쇄도하고 있는 상황. 이에 월드투어 팬미팅으로 감사한 팬들의 사랑에 보답할 준비를 하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그동안 성훈에게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준 일본 팬들을 위해 마련된 자리인 만큼 일반적인 팬미팅 형식에서 탈피해서 팬들과 더욱 가까운 거리에서 소통하고자 한다. 성훈에게 보내준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