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방송인 오상진이 전 세계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영어 토론 대회를 만들었다.
이번 대회는 올해가 처음이지만 ?아시아 최대 저비용항공사 ?에어아시아와의 협업을 통해 아시아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 수상자들에게 세계 대학생 토론 대회 최고 수준 상금과 에어아시아 항공권 등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한편 윤석호 디베이트 코리아 사무총장, 정재동 동북아시아토론대회 심판위원장, 아미라 무어(Ameera Moore) 세계대학생토론대회 심판위원장, 아드난 무탈립(Adnan Muttalib) 코넬대학교 토론팀 코치, 윤세라 한국대학생영어토론협회장 등이 심사위원으로 함께해 대회 공정성을 높일 예정이다.
'서울 오픈 2017' 참가 신청은 7월 7일까지 선착순 마감되며 서울 오픈 홈페이지(seoulopen.org)에서 진행된다.
lyn@sport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