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JTBC 금토극 '품위있는 그녀'가 첫 방송 전부터 해외에 선판매 됐다.
'품위있는 그녀'는 홍콩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몽골 등 아시아 지역과 북미 중남미 오세아니아 지역에 판매됐다. 드라마 관계자는 "해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어 감사하다. 김희선과 김선아의 케미와 미스터리한 사건들, 유쾌함이 어우러져 '품위있는 그녀'만의 매력으로 전세계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품위있는 그녀'는 강남 재벌가 며느리 우아진(김희선 분)의 완벽한 삶을 동경한 박복자(김선아 분)가 욕망을 품고 우아진의 시아버지 안태동(김용건)의 간병인으로 들어오면서 펼쳐지는 휴먼 시크 코미디다. '힘쎈여자 도봉순'의 백미경 작가와 '내 이름은 김삼순'을 연출한 김윤철PD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김희선 김선아 정상훈 이태임 이기우 등이 출연한다. 작품은 '맨투맨' 후속으로 16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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