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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16일(금) 방송되는 SBS '백종원의 3대 천왕'에 배우 한채아가 스페셜 MC로 나서는 가운데, 개그맨 김영철이 지원사격에 나선다.
이밖에 김영철은 잠시도 쉬지 않는 '수다쟁이'로 토크의 빈틈을 채웠다. 김영철은 "과거 닭갈비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한 적이 있는데, 말이 많아 잘렸다"고 밝혔고, 녹화장에 '키즈 식객단'이 등장하자 "아기를 좋아한다"면서도 "아기는 좋아하는데, 여자들이 날 안 좋아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이날 녹화는 '해외특집 1탄-도쿄' 특집으로 꾸며져 도쿄에 가면 꼭 맛봐야할 숨은 맛집들이 대거 소개됐다. 백종원은 이를 위해 '2박 10끼'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웠는데, 16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되는 '백종원의 3대 천왕'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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