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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아시아 대표 뮤지션 보아(BoA,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일본 라이브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콘서트에서 보아는 'VALENTI', 'キミのとなりで'(키미노토나리데/네 곁에서) 등 히트곡과 작년 1월 발매돼 후지TV 스페셜 드라마 '오오쿠' OST로도 많은 사랑을 받은 'Make Me Complete' 등을 어쿠스틱 버전으로 편곡한 무대는 물론, 콘서트에서 최초로 선보인 미발표곡 'Jazzclub'까지 다양한 곡들을 라이브 밴드 연주에 맞춰 선사, 보아의 감미로운 음색을 만끽할 수 있는 공연을 완성해 관객들의 열렬한 호응을 이끌어 냈다.
더불어 보아는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후지TV 드라마 '다락방의 연인' OST 'Right Here, Right Everywhere'를 오는 7월 12일 일본에서 디지털 싱글로 발표, 음원으로도 공개해 현지의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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