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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극본 하청옥, 연출 백호민, 제작 빅토리콘텐츠)의 강태오와 정겨운이 비하인드컷에서 남녀 배우 조합이 부럽지 않은 이른바 '형제 꿀케미'를 뽐냈다.
현장 관계자는 "현장에서 두 배우는 서로 많은 대화를 나누며 배역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이를 반영하는데 그런 화기애애한 모습이 참 보기 좋다"고 전했다.
그런 가운데 '당신은 너무합니다'는 돌아오는 방송에서 해당과 경수, 현준 세 사람의 삼각 러브라인 화살표 방향에 변화가 생기며 격변을 맞이할 예정. 해수(정해나)의 죽음 이 일으킨 파장과, 이를 수습하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현준의 존재감 급부상 등 쫄깃한 스토리로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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