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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문제적 남자'에는 자동차 기업 V사 디자이너 이정현이 등장했다.
세계 3대 디자인 스쿨 우메오 대학원 졸업, 포트폴리오만으로 V사에 당당히 입사한 뇌섹남이다.
특히 입사 3년여 만에 직접 디자인 차를 정식 출시한 실력파 디자이너다.
이정현은 "2010년도 초에 입사했다"며 "3년여 만에 디자인 차를 출시하는 것은 흔치 않은 일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학교까지 한국에서 나왔다"며 "고민 끝에 자동차 디자인을 하고 싶어 유학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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