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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전 세계를 충격에 빠뜨린 폴 버호벤 감독의 감성 스릴러 '엘르'의 개봉을 앞두고, 주연을 맡은 여배우 이자벨 위페르가 행사 참석차 깜짝 내한해 화제다.
깜짝 내한으로 화제를 모은 이자벨 위페르 주연의 영화 '엘르'는 언제나 당당하고 매력적인 게임 회사의 대표 미셸(이자벨 위페르)이 자신의 일상을 깨뜨리는 충격적인 사건을 겪은 뒤 홀로 범인을 추적하면서 벌어지는 감성 스릴러. '원초적 본능' 폴 버호벤 감독의 신작으로, '이자벨 위페르, 그 자체인 작품'(New York Times), '신비스럽기까지 한 이자벨 위페르의 연기가 또다시 우리를 매료시킨다'(Entertainment Weekly), '매혹적일 정도로 복잡한 캐릭터를 관객에게 설득시킨다'(Collider) 등 세계 유수 언론의 극찬을 받았다. 이자벨 위페르의 깜짝 내한이 있었던 당시, 국내에서도 언론에 처음 공개되는 시사회가 열려, 예측할 수 없는 캐릭터 미셸이 펼치는 냉혹한 복수라는, 강렬하고 충격적인 스토리 전개에 뜨거운 관심이 쏠렸다.
이자벨 위페르의 내한으로 더욱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영화 '엘르'는 6월 1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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