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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올해로 여섯 번 째 시즌을 이어나가고 있는 Mnet의 래퍼 서바이벌 '쇼미더머니6'가 6월 30일(금) 밤 11시 첫 방송을 앞두고 각오를 전했다.
이처럼 '쇼미더머니' 제작진은 과거부터 프로그램을 선보이기 앞서 의미를 담은 티저 영상을 제작한 바 있다. 시즌2때는 "대중에게 다가설 기회가 적었던 힙합 뮤지션들, 쇼미더머니 후 빛을 보다", 시즌3에서는 "한국 힙합, 그들에게 보내는 무한한 리스펙(Respect), 대한민국 힙합의 새로운 축제가 시작됩니다", 시즌4에서는 "어디에 있습니까, 당신의 '진짜 인생'은, FOR REAL, 당신의 진짜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시즌5에서는 "준비됐다면, MIC로 증명하라, PROVE YOURSELF"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쇼미더머니'의 진정성과 소명의식을 꾸준히 알려왔다.
한편, 오는 6월 30일(금) 밤 11시 첫 방송을 앞둔 '쇼미더머니6'는 '지코X딘', '타이거JKXBizzy', '다이나믹듀오', '박재범X도끼'까지 '역대급'이라 불리는 프로듀서 군단의 합류와, 래퍼 공개 모집에 도합 1만 2천여명의 지원자가 몰리며 최고의 시즌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국내외를 통틀어 역대 최다, 최강 실력자들의 참여로 '올스타전'을 방불케 하는 '쇼미더머니6'의 귀환을 많은 시청자들이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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