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올해로 62회를 맞은 현충일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6·25 참전용사와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기념하기 위해 지정된 국가기념일이다. 이에 스타들도 태극기를 게양하며 나라를 지키는 데 헌신한 호국영령과 순국선열들을 추모하고 감사한 마음을 되새겼다.
다이아의 기희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태극기를 들고 있는 사진과 "오늘은 제62회 현충일입니다. 나라를 빛내주신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함께 가지는 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는 글을 함께 게재했으며, 정채연도 "숭고한 호국 정신에 감사하며 우리 모두 태극기를 게양해요"라는 글과 함께 태극기를 들고 있는 단체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샤넌은 20170606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샵의 이지혜도 태극기 사진과 함께 "오늘은 현충일. 순국선열들의 그 뜨거운 희생으로 우리가 당당히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써 살아갈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해가 갈수록 내가 얼마나 우리나라를 사랑하는지 더 알게되는것 같아요. 사랑이 없으면 희생하기 힘들다는것을 알게된 나이때문일까요. 진심으로 존경하고 존경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전효성도 "현충일입니다. 나라를 위한 고귀한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태극기 사진을, 슈퍼주니어 예성도 "고귀한 희생을 잊지 않겠습니다. #현충일"이라는 글과 태극기 인증샷을 올렸다.
모모랜드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직접 그린 태극기와 함께 "오늘은 6월 6일 제62회 현충일입니다. 우리나라를 위해 목숨 바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는 날입니다. 잊지 않고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라는 글로 순국선열들의 희생을 되새겼다.
한편 이날 오전 9시 55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제62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한다.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 강한 안보로 보답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추념식에는 전몰군경유족과 국가유공자, 순직경찰·소방공무원 유족, 시민, 학생 등 만여 명이 참석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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