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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프로듀스101 시즌2'가 엄청난 인기와 티켓 파워를 보여주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오는 7월 1일부터 2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개최하는 '프로듀스101 시즌2 피날레 콘서트(FINALE CONCERT)'(이하 '프듀 시즌2 콘서트') 티켓이 31일 오후 8시 예스24를 통해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되며 '프듀 열풍'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프듀 시즌2 콘서트' 티켓을 예매하지 못한 팬들의 공연 회차 추가 요청 문의가 쇄도하는 등 '국민 프로듀서'들의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앞서 '프듀 시즌2 콘서트'는 예매처의 티켓 오픈 공지 조회수가 16만 건을 넘어서며, 방송에 이어 콘서트 또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번 콘서트는 프로그램의 주제곡이자 연습생들의 새로운 여정을 알린 '나야 나'를 비롯해 방송에서 화제를 모았던 다양한 무대와 출연진의 각양각색 퍼포먼스, 콘셉트 평가곡 무대를 직접 만나는 기회를 선사해 '국민 프로듀서'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예정이다.
매회 '순위 대격변'으로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폭풍 화제를 모으고 있는 '프듀 시즌2'는 국민 보이그룹 육성 프로젝트로, 매회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휩쓸며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한편, '프듀 시즌2' 콘서트는 오는 7월 1일(토) 오후 6시, 2일(일) 오후 5시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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