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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이 시원한 수방 먹방을 선보인다.
이날 윌리엄은 로버트 켈리 교수의 아들 유섭이를 만났다. 수박은 두 아이를 위한 간식이었던 것. 윌리엄은 달콤한 수박 맛에 푹 빠졌다. 양손 가득 수박을 쥐고 먹는가 하면, 수박 속에 얼굴을 넣는 등 윌리엄의 귀여운 먹방이 이어졌다고.
이런 윌리엄을 보고 장난기를 감출 수 없었던 샘은 수박으로 윌리엄 꾸미기에 돌입했다고 한다. 윌리엄보다 더 신난 샘의 장난으로 귀여움이 두 배가 된 윌리엄은 로버트 켈리 교수뿐만 아니라 아들 유섭이, 딸 예나의 사랑까지 듬뿍 받았다는 후문이다. 앙증 매력으로 무장한 윌리엄의 수박 먹방기는 오늘(28일) 방송될 '슈돌' 18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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