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진재영이 20대 뺨치는 수영복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진재영은 26일 인스타그램에 멕시코 칸쿤의 한 리조트에서 촬영한 수영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진재영은 풀장에 앉거나 누워 다양한 포즈를 선보였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그녀의 여름을 부르는 수영복 자태. 과거 2002년작 영화 '색즉시공'에서 활약했던 20대 모습 그대로의 미모를 유지하고 있어 놀라움을 준다. 1977년생인 그녀는 올해로 만 40세다.
진재영은 그중 셀카 사진에 "한동안 뜸했던 소식에 안부를 묻는 분들께 친절하지 못했다. 주위엔 그런 나 때문에 온통 미안해지는 감정 뿐"이라며 "씩씩한 진재영으로 다시 웃겠다"고
한편 진재영은 2008년 드라마 '달콤한 나의 도시' 이후 2010년 4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하며 배우 활동에 공백기를 갖고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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