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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 "남편 백종원 코디 내가 담당, '집밥' 제일 편해"

최보란 기자

기사입력 2017-05-26 09:37



[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O tvN '은밀한 브런치'가 지난 주 첫방송에서 공개해 뜨거운 관심을 모은 부동산 편에 이어 2회에서 '패션'에 대한 알짜정보들을 대거 소개한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2회에서는 탑 스타일리스트 김성일이 출연해 패션 노하우를 낱낱이 공개한다. 실생활에서 따라 해 볼 수 있는 믹스 앤 매칭 스킬부터, 옷장 정리TIP까지 만날 수 있는 것. 뿐만 아니라 교사에서 대박 쇼핑몰 CEO로 변신한 쌍둥이 엄마 김나현씨가 출연해 온라인 쇼핑 고수가 될 수 있는 시크릿한 정보들을 공개한다.

특히 MC 소유진이 "남편 옷 스타일링을 내가 해주고 있다"고 말하자, 김성일 스타일리스트가 "백종원씨가 옷을 참 잘 입는다"며 소유진의 코디 감각을 칭찬해 눈길을 끌 예정이다. 이어 소유진은 "방송용옷은 브랜드가 노출되면 안되고, 나이에 맞게 편안한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 두 가지 부분을 신경쓴다. '집밥 밴성생' 녹화할 때가 가장 좋다. 조리복을 입고 촬영을 하기 때문"이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패션에 대한 알짜배기 정보는 오는 26일 오전 11시 방송되는 '은밀한 브런치' 2회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ran61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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