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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남성진과 이철민, 사강 남편 신세호가 트렌드를 따라가기 위해 왁싱을 감행한다.
신세호는 일탈을 감행하기 위해 만난 남성진과 이철민이 보기보다 순수한 모습을 보이자 "그거(?) 하러 가기 좋은 날씨"라며 운을 뗐고, 세 남자들은 마치 무엇인가에 이끌린 듯 어딘가로 발걸음을 옮긴다.
세 사람이 도착한 곳은 다름 아닌 왁싱샵. 상남자 남성진과 이철민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든 부위를 싹 다 왁싱할 수 있다"는 관리사의 설명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 두 사람 보다 더욱 충격에 빠진 건 여자 아지트. 특히 MC 박지윤은 "남자 아지트에서 유교사상에 어긋나는 해괴망측한 일이 벌어졌다"고 말해 모두를 긴장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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