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대세돌 세븐틴이 네 번째 미니앨범 '올원(Al1)'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22일 오후 6시 발표한 네 번째 미니앨범 '올원'의 타이틀곡 '울고 싶지 않아'는 공개되자마자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온라인 음원차트에서 진입 순위 최고 기록 2위, 그리고 1위 달성은 물론 현재도 국내 8개 음원차트에서 상위권 차트에 랭크되어 있다. 음원차트뿐만 아니라 음반 강자다운 모습으로 국내외 음반 차트에서도 1위를 달리는 중이다.
국내 주요 음반 판매 조사 사이트인 한터차트의 일간차트에 따르면 지난 22~24일에 집계된 차트에서 세븐틴이 압도적으로 1위에 오르는 결과를 냈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좋은 결과를 보이고 있다. 이번 새 앨범 '올원'은 아이튠즈 앨범 차트 중 인도네시아, 키르기스스탄, 필리핀, 싱가포르 총 4개국에서 1위를 차지할 수 있었다.
또한 타이 2위, 홍콩 3위, 타이완 4위, 말레이시아 5위, 베트남 6위, 일본 10위 등 6개국 톱10위, 캐나다, 미국에서는 15위, 독일, 리투아니아, 영국, 호주, 브루나이, 뉴질랜드에서는 톱 100안에 드는 등 국내외 대세돌의 위엄을 뽐냈다. 컴백 전부터 새로운 모습을 보이겠다는 포부로 많은 음악팬들의 주목을 받은 세븐틴은 '슬프지만 청량한 세븐틴스러운'이라는 반응으로 국내외 팬들을 열광시키고 있다.
네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울고 싶지 않아'로 컴백한 세븐틴은 방송 활동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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