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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레인보우의 뜨거운 우정은 해체 후에도 영원하다. 前레인보우 멤버들이 여름밤에 시원한 맥주파티를 가졌다.
레인보우는 지난해 11월 공식 해체한 뒤 배우 혹은 방송인으로서 각자의 삶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이들은 지난 3월 데뷔 7주년 기념 여행을 함께 떠나는 등 여전한 우정을 과시한 바 있다. 과거 김재경은 "레인보우의 장점은 끈끈한 우정이다. 불화설이라도 내서 더 많은 관심을 받았어야 했는데 아쉽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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