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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대표 '반전 뇌섹남' 서장훈이 단독 MC로 활약한다.
특히 예능 대세 서장훈이 단독 MC로 발탁돼 눈길을 끈다. 뚜렷한 주관과 함께 찰진 입담으로 프로그램을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밝히는 과학자들' 제작진은 "서장훈은 평소 뛰어난 시사 상식을 자랑하는 연예계 대표 '반전 뇌섹남'이라 할 수 있다. MC 서장훈의 활약상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여기에 서로 다른 분야의 과학자들이 출연해 누구도 생각하지 못했던 색다른 시선을 시청자들에게 제시할 예정. 과학 콘텐츠계의 유재석이라 불리는 원종우, 서울시립과학관장 이정모, 괴짜 통계물리학자 김범준, 입자물리학자 이종필, 로봇박사 한재권이 재미있는 정보 전달을 더 할 예정이다.
'밝히는 과학자들'을 통해 단독 MC로 활약할 서장훈은 "시청자분들께 재미와 지식을 동시에 주는 알찬 과학 토크쇼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남다른 소감을 밝혔다. 제작진은 "XTM '밝히는 과학자들'은 세상의 모든 이슈를 과학으로 밝혀 보겠다는 야심찬 포부에서 기획된 프로그램"이라며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이슈 저격 과학 토크쇼'인 만큼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는 사회적 이슈들을 다각도로 흥미롭게 풀어낼 예정이니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