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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1박 2일' 멤버들이 '야구단'을 전격 결성한다.
이는 최근 진행된 녹화 현장의 모습으로, '1박 2일' 야구단을 결성하게 된 멤버들은 너 나 할 것 없이 야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야구에 관련된 토크를 끊임없이 쏟아낼 예정. 무엇보다 이때 김종민은 "나 야구하려고 했었어~"라며 야구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고, 이후 '1박 2일' 야구단은 몸 사리지 않는 야구 실력까지 공개했다는 후문이어서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그런가 하면 이날 녹화에는 제작진이 특별이 초청한 '야구의 아이콘'이 '1박 2일' 야구단의 감독으로서 함께할 예정이라고 해 관심을 높인다. 그는 김준호와 상극케미를 폭발시키는가 하면, "감독은 직감이란 게 있어요. 필이에요"라더니 범상치 않은 예능감이 가미된 멘트와 행동들로 현장을 폭소케 만들었다고 전해져, 그 주인공이 누구일지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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