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김연경부터 박나래까지 MBC '나혼자 산다' 멤버들의 키가 공개됐다.
특히 192cm 김연경이 방문하자 자연스럽게 177cm의 톱모델 한혜진이 키순서 2위로 내려앉았다. 특히 한혜진은 하이힐을 신고도 김연경과 키 차이를 보여줘 세계 최고 배구 여제 김연경의 위엄이 자연스럽게 드러났다. 이어 전현무 이시언 박나래 순서로 서게 되었고, 맨 마지막에 선 박나래의 표정이 굳어있어 웃음을 유발했다.
제작진은 "우승하고 다시 올게 약속 지킨 김연경"이라며 "프로예능꾼"이라고 덧붙여 기대를 모았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