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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 김구라가 유라-김민종과 함께 두 번째 방주인으로 동거를 시작하게 된 가운데, 그가 집주인 유라의 반려견의 거침 없는 3단 텃세 콤보 공격을 받은 아찔한 현장이 포착돼 폭소를 자아낸다.
특히 김구라가 거실에 들어서자마자 집주인 유라의 반려견 '후추&나초'의 텃세 3단 공격을 받은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유발한다. 강아지들을 발견하고 "내가 개를 안 좋아해~"라며 소파에 앉은 김구라는 자신의 발 밑에서 싸움을 벌인 강아지들 때문에 한껏 겁에 질린 표정을 짓고 있다. 경계의 눈초리를 한 김구라는 결국 강아지들에게 발을 물리는 대 참사를 당하고 만 것.
또한 김구라는 강아지들의 대변 때문에 막힌 변기를 홀로 뚫으며 보는 이들에게 안쓰러운 마음까지 들게 만들 예정이다. 게다가 김구라가 카펫 위 강아지들의 소변을 밟는 수난의 현장까지 공개될 예정으로 과연 유라-김민종-김구라와 반려견 '후추&나초'의 동거 생활이 무사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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