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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재희 “프라모델 수집에 2천만원 탕진”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7-05-16 21:02



[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배우 재희가 원조 키덜트임을 밝혔다.

1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픽미! 숨은 금손, 나야나' 특집으로 꾸며지며 재희, 박혜경, 김우리, 금잔디, 지숙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프라모델 수집에만 2000만원을 넘게 쓴 원조 키덜트"라며 재희를 소개했다.

재희는 "프라모델 조립하기 시작하면 그거에만 집중한다. 하나 만드는데 4시간 걸린다"며 프라모델 조립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지숙은 "나도 평소에 프라모델 조립을 좋아하지만 4시간 안에 만드는 건 불가능하다. 보통 4일 걸린다"며 재희의 집중력과 손재주에 감탄했다.

mkmklif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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