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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코미디언 홍록기가 임플란트 치료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홍록기는 녹화에서 "임플란트 치아를 2개 시술했다. 그런데 그 중 하나는 턱 뼈 수술까지 감행해야 했을 정도로 복잡한 치료였다"고 자신의 경험담을 전했다. 이어 "수술 때문에 너무 고생하다 보니, 그 이후로 지금까지 4년간 치과를 안 가게 됐다"고 털어놨다.
이를 듣던 류성용 치의학 박사는 "임플란트 시술 후 한 번도 치과 방문을 안 했다는 소리냐"며 버럭한 뒤, "그렇다면 홍록기의 경우 몇 년 안에 추가 임플란트를 하거나 해당 부위 임플란트를 재수술해야 할 가능성이 크다"고 경고했다. "인공치아의 경우 자연치아보다 관리가 훨씬 까다롭기 때문"이라는 것.
입 속 건강을 둘러싼 비법은 16일 밤 11시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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