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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튤립아가씨 정체는 23년차 개그우먼 김효진 '반전'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7-05-14 17:20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복면가왕' 튤립아가씨의 정체는 개그우먼 김효진이었다.

14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3연승에 성공한 '흥부자댁'에게 도전하는 실력파 복면가수 8인의 듀엣곡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1라운드 첫번째 대결로는 무당벌레와 튤립아가씨의 대결이 펼쳐졌다.

해은이의 '열정'을 선곡한 두 사람은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애절한 감성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투표 결과, 무당벌레가 71대 28로 압도적인 표차이로 튤립아가씨에 승리했다. 이어 김혜림의 '디.디.디'를 부르며 가면을 벗은 튤립아가씨의 정체는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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