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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박준형, 할리우드 이야기에 "망했다" 착잡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7-05-13 23:42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마리텔' 박준형이 할리우드 이야기가 나오자 말을 아꼈다.

13일 밤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걸스데이 혜리-유라, 김기수, 박준형, 김구라의 후반전이 펼쳐졌다.

이날 박준형은 할리우드 이야기를 해달라는 말에 "안 하면 안 되냐. 좀 쪽팔리다. 망했다"라고 털어놨다.

또 한 네티즌이 '스피드 레이서2'가 나온다고 하자 "난 '스피드 레이서1'에서 죽었다. 부활하지 않는 한 내가 나오지 않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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