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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JTBC가 5월 9일(오늘) 19대 대통령 선거 당일, 광화문에서 시민들과 소통하며 생생한 소식을 전한다. 오전 7시부터 종일토록 이어지는 대선 관련 특보 외에도 손석희 앵커가 광화문 현장에 설치된 열린 스튜디오로 직접 나가 6시간 동안 '특집 뉴스룸'을 진행한다.
JTBC는 시민들과 함께 하기 위해 광화문에 '열린 스튜디오'를 세웠다. 사방이 유리로 제작된 '열린 스튜디오'에서 손석희 앵커가 직접 시민들과 얼굴을 맞대고 함께 호흡한다.
또한 다음, 네이버, 페이스북, 트위터 등을 통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설문조사를 진행하며 시민들의 목소리를 있는 그대로 생방송에 담는다. 이른바 갱 없는 '열린 대선방송'을 만들 계획이다.
대선 당일 특보 체제로 인해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과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 등 기존 예능프로그램들은 결방된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