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소이현이 딸 하은과의 즐거운 봄나들이 근황을 전했다.
소이현은 7일 자신의 SNS에 "어린이날, 재밌었다 그치 인하은이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올렸다.
사진 속 소이현은 흰색 니트에 청바지를 수수하게 차려입었다. 딸 하은이는 핑크색 원피스 차림으로 귀요미 매력을 발산했다. 두 모녀는 잔디밭에 나란히 앉아 상쾌한 웃음을 터뜨리고 있다.
한편 소이현은 지난 2014년 10월 배우 인교진과 결혼, 슬하에 첫 딸 하은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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