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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발칙한 동거' 한은정-김구라가 공기놀이로 추억에 빠졌다.
두 사람은 대결 규칙을 정하며 본게임에 들어갔다. 공기놀이 20년 내기. 서로를 견제하며 티격태격 게임을 이어갔다. 김구라는 게임 내내 즐거운 미소를 지었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출연진은 "김구라 씨 엄청 좋아한다"고 놀려 웃음을 안겼다.
김구라 초반 기세가 좋았지만, 한은정이 반격에 나섰다. 결국 대역전승을 이뤄냈다. 김구라는 아쉽게 패배를 인정하며 "원래 20년을 딱 맞춰야 한다"며 불만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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