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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나 혼자 산다' 이시언이 파란만장한 일본 여행기를 보여준다. 초보 여행자인 그는 입국 신고서 작성을 실수한 것부터 시작해 설상가상으로 길을 찾던 중 방향감각까지 상실하는 등 매 순간 당황의 연속인 하루를 보내며 시청자들에게 폭소를 안길 예정이다.
특히 이시언의 일본 여행의 일부가 스틸로 선공개 됐는데 장소를 불문하고 당황한 기색을 내비치고 있어 그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을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스틸 속 이시언은 입국 신고서를 한국어로 작성한 뒤 승무원에게 제출하는 실수를 해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또한 그는 네비게이션이 남서쪽으로 가라고 안내하자 "남서쪽이 어딘데!"라며 두리번거리며 초보 여행객의 애환을 보여주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처럼 당황스러운 사건이 쉴 틈 없이 휘몰아칠 이시언의 나 홀로 해외여행 도전은 오늘(5일) 밤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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