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레드벨벳 아이린과 슬기, 소녀시대 수영, 모델 강승현이 봄 나들이에 나섰다.
강승현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BS '스타일 팔로우'에서 함께 진행을 맡고 있는 수영과 게스트로 출연한 아이린, 슬기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놀이동산을 찾은 네 사람이 각자 이미지와 어울리는 머리띠를 착용한 채 미모를 한껏 뽐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애교 넘치는 브이(V)를 그린 아이린과 강승현,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지은 슬기와 수영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사진에는 사파리 버스에 탑승한 슬기, 수영, 강승현이 기린을 보며 밝게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스타일 팔로우'는 새로운 한류 트렌드로 떠오른 K-스타일의 트렌드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밤 12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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