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MBC 월화극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이하 역적)'이 TV드라마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대표 원순우)은 2일 지상파 종편 케이블에서 방송 중인 41개 드라마에 대한 네티즌 반응을 온라인 뉴스, 블로그, 커뮤니티, SNS, 동영상 조회 수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 '역적'은 드라마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갑자기 어리니(이수민) 분량이 급증한데 대한 불만의 목소리도 있지만 연일 강렬한 엔딩으로 깊은 인상을 남기며 화제를 모았다는 평이다.
이어 SBS 월화극 '귓속말', OCN 토일극 '터널', tvN '시카고타자기', KBS2 주말극 '아버지가 이상해', JTBC 금토극 '맨투맨', MBC 수목극 '자체발광 오피스', KBS2 수목극 '추리의 여왕', tvN 월화극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KBS2 월화극 '완벽한 아내'가 10위권 안에 안착했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현장정보 끝판왕 '마감직전 토토', 웹 서비스 확대출시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